피부에 빛을 주는 하이라이터 이야기 화장대


  왼쪽부터 이니스프리 로즈마블링 브라이터, 베네피트 하이빔, 부르조아 하이라이팅 파우더.


  맨 왼쪽에 있는 아이는 화장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산 이니스프리의 로즈마블링 브라이터입니다. 친구의 말을 듣고 산 아이입니다. 저렴이 중에서는 이니스프리의 이 아이가 유명하고 또 하이라이터 효과도 굉장하다고 해서 샀지요. 1년가까이 쓴것같은데 저렇게 줄지 않고 장미모양이 살아있는 매우 단단한 아이입니다. 짐승같은 양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이니스프리의 로즈마블링 브라이터를 쓱쓱 칠하고 부르조아 매장에 갔습니다. 아이섀도우와 파운데이션을 사기 위해서였지요. 그런데 매장직원이 내 콧등의 하얀 광을 보며 '요즘은 은은한 골드펄이 예뻐요' 라면서 이 초콜렛 하이라이터를 내밀었습니다. 그때는 로즈마블링 브라이터를 내 피부와 같이 사랑을 마구마구 주며 사용하고 있던 때라서 그 직원의 지적에 약간 기분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날은 저 하이라이터를 사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 다음주 엄마와 함께 백화점에 간날, 엄마께서 저 아이를 너무도 마음에 들어하셔 데려왔답니다. ㅋㅋㅋ 저한테 이런게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 >_<
  현재는 이 초콜렛 하이라이터를 마구마구 사랑해주고 있지요. 골드펄이 은은하게 광을 내주는것에 홀딱 반해버렸죠. 게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따뜻하면서 달콤한 초콜릿 향기까지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반년정도 사용했는데 저정도로 패였습니다. 1년도 더 거뜬히 쓸 수 있을정도로 남아 있어요. 


  유명하고 유명한 너무너무 유명한 피부에 광좀 낸다 하는 사람들이면 다 아는 베네피트의 하이빔입니다. 본품은 가격도 굉장하고 그 양도 굉장한듯해서 사게된 자그마한 샘플사이즈의 하이빔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베네피트 매장이 있었으면 가서 써보고 홀딱반해 본품을 사왔을지도 모르지만요! ㅋㅋ 우선은 샘플로 구매를 했습니다. 쌩얼에도 콧등에 광이 없으면 얼굴에 윤곽이 없어보이는게 싫어 하이빔을 사용합니다.
  파우더리한 형태가 아니라서 피부에 더 잘 밀착되어 비비크림 위에 바르기도 좋지요. 요즘은 스트롭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바르고 이 하이빔을 콧등과 광대뼈라인에 발라준답니다. 화장기가 없어 보이면서도 입체감있는 얼굴을 만들어줘서 고마운 하이빔과 스트롭크림이지요. 

  스트롭크림과 하이빔으로 피부화장을 마친뒤, 더욱 화려하고 진한 화장이 필요한 날에는 마무리파우더를 눈가에만 꼼꼼히 두드려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케이트 샤프 라이너로 눈 라인을 그려주지요. 그리고 펄라이너를 사용하거나 섀도우를 사용해 더욱 화려한 눈매를 만들어 줍니다. 마스카라를 바르며 눈화장을 마무리 해줍니다. 여기서 진짜 화장을 끝내기 위해서는 부르조아의 초콜릿하이라이터를 사용합니다. 초콜릿 하이라이터를 콧등과 광대안쪽에 살짝살짝 쓸어주면 은은한 빛을 뿜어 주지요 ^*^

 



[에스티로더] 샘플아가들 나란히 화장대


  건성용 폼클렌저, 지복합성 폼클렌저, 스킨, 클렌징밀크, 무슨무슨 크림 두개, 옥색병
ㅋㅋㅋ
우아...... ㅠ0ㅠ
점점 작아지는 미니어쳐 그야말로 미니어쳐와 같은 저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이.




초콜릿보다 맛있는 대봉곶감 미식가


  대봉 곶감이예요. 엄마가 친구분 집에서 드셔보시고 그 맛에 반해 며칠을 이 곶감을 찾다가 친구분께 '어디서 샀어 나도 사먹게' 물어봐서 대량으로 구매를 하셨어요. 저는 원래 감을 좋아하지 않고, 곶감은 더더욱 싫어해서 저 많은 곶감을 누가 다 먹나 했지요. 그런데 아침부터 점심까지 쫄쫄 굶은 어느날 엄마가 녹여놓은 곶감을 먹었습니다. +_+ .......? 이것은 꿈의 맛. 꿈의 달콤한 부드러움. 겉은 씹히는 맛이 있으면서 속의 내용물들은 부드러운 초콜릿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게다가 쫀득쫀득하기 까지! 배가 고파서 맛있던건가 ...도 했지만, 그 다음날도 이 달콤함이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냉동실에 있는 이 대봉건시를 두세개씩 꺼내 상온에서 녹여놓다가 하이킥을 보면서 한입씩 깨물어먹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초콜릿보다 더 맛있는 곶감곶감곶감이예요! 이렇게 감맛에 반해버릴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 대단한 대봉곶감이지요.

  뚜껑에도 냉동보관을 하라고 강조되어 있고 뚜껑을 여니 소개하는 글에도 냉동보관이 크게 강조되어 있어요. 반건시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역시! 제가 이 대봉건시를 맛있게 먹었던 이유는 반건시에서 건시로 가는 그 중간단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어제 선물로 집에 온 대봉이 아닌 그냥 반건시는 제 입맛에 안맞았.........건시 반건시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대봉이라 맛있고 대봉이 아니라 입맛에 안맞았을수도 있겠군요! ㅋㅋㅋ


  대봉건시로 가득차 행복한 냉동실이예요 ㅋㅋㅋ

달콤달콤한 '카라멜와플' 미식가


  화장대 서랍의 칸막이처럼 생긴 이것은 맛좋은 플입니다. 와플에 어떤 토핑을 하느냐에 따라 그 종류는 아주 다양해집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와플은 카라멜와플과 아무것도 얹지 않은 플레인 와플입니다. 위 사진은 플레인 와플이지요.


  와플에 달콤한 카라멜 시럽을 뿌린 후에 시리얼을 얹어주어 바삭함을 더 했습니다.


  그냥 플레인 와플도 은은한 달콤함이 있지만 이 카라멜 와플은 달짝찌근한 맛입니다. 달콤한 음료보다는 쌉싸라한 음료가 어울리는 와플입니다. 


 
  사실... 생크림이 듬뿍얹어져 있는 와플을 원했는데. ㅋㅋㅋ카라멜의 달콤함과 화려한 외모에 끌려 생크림이 아쉽지만 카라멜와플로 대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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